Velut LuNa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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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0918

2009/09/18 14:30, 글쓴이 LuNa
 하나. 오랜만에 노래방에 갔더니 <Belle>와 <Sugar Daddy> 한국어 버전이 들어와 있었다. 올레! 신나서 눌렀는데 <Belle> 불어 가사는 1절밖에 생각이 안 나서 한국어랑 섞어서 3절까지 불렀다. 마지막에 1절 가사로 후렴이 나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. I양도 마찬가지였던 듯. <Sugar Daddy>는 가사가 너무 야해!하면서도 뻔뻔하게 1인 2역까지 다 해주는 센스. 다음에 가면 누가 좀 저랑 같이 불러주세요. 저 여자 화음 넣을 수 있지 말입니다. :)

 둘. 어제 나간 김에 네이처 리퍼블릭에 들러서 알로에 베라 90% 수딩 젤, 일명 '짐승젤'이라는 것을 집어왔다. 착한 가격에 짐승같은 용량을 자랑해서 짐승젤이라고. 용량이 300ml나 돼서 좀 무식하게 생기기는 했다. 뚜껑에 묻은 것만 긁어서 발랐는데 얼굴과 팔다리를 다 커버해;ㅁ; 오랜만에 힐 신어서 빨개진 발에 발랐더니 붓지도 않고 물집도 생기려다 말았다. 알로에가 약은 아니지만 뭐 이만하면 굿굿이지.
2009/09/18 14:30 2009/09/18 14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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